온몸이 시원하네? 올여름은 '발선풍기'

선풍기는 정면에 놓고 바람을 쐬는 방식이 가장 일반적이다. 주로 머리와 상체에 바람을 쐬 열을 식히게 된다. 뜨거운 날씨를 이겨내기 위해 오랫동안 바람을 맞다 보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답답한 느낌도 들 수 있다. 이럴 때는 발을 시원하게 하는 신개념 선풍기에 눈을 돌려볼 만하다.

인코시스템 쿨가이 발선풍기는 발을 시원하게 함으로써 몸 전체에 시원함을 느끼게 하도록 만들어진 제품이다. 형태는 발을 올려놓을 수 있는 발판 모양인데 표면에 통풍구 126개가 뚫려있어 은은한 냉기를 위쪽으로 올려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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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중에는 항상 발을 시원하게 유지할 수 있어서 발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이나 열이 많은 사람에게 특히 유용하다. 발이 큰 남성도 충분이 두 발을 모두 올려놓을 수 있는 크기로 만들어져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20도 정도 기울어져 있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발을 올려놓아도 편안하다. 또한 따로 전원버튼이 없고 발판에 무게가 감지되면 켜지는 방식을 채용했다. 바닥에 놓고 쓰는 제품이지만 허리를 굽혀 전원을 켤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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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아래에 두고 사용하기 적당하며 화이트와 블루를 조화시킨 디자인으로 보기에도 시원하다. 대한민국 굿디자인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깔끔한 형태라 거실에 드러내놓고 쓰기에도 부담이 없다.

바닥에는 고무받침대가 달려있어서 다소 미끄러운 바닥에 놓고 사용해도 밀리지 않는다. 소비전력은 일반 선풍기의 1/4 수준인 13W에 불과해 장시간 사용해도 문제없다. 코드 길이는 1,500mm, 제품크기는 312×252×82mm다. 쿨가이 발선풍기는 쇼핑몰 오재미(www.ozemi.com)에서 인터넷 최저가에 구매할 수 있다. 문의는 1644-7981로 하면 된다.

▶쿨가이 발선풍기 상세보기: http://ozemi.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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