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안연구소(대표 이재구)는 무선 네트워크 보안을 위한 `에어세이프(AirSafe)`를 출품했다.
에어세이프는 무선랜을 사용하는 모바일 디바이스 관제와 무선랜의 보안 취약점을 탐지하고 무선랜 통신을 위한 방화벽 기능과 외부 침입 방어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불법 무선 공유기도 감지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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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정보보호제품 국제공통평가기준(CC) 인증 EAL2(Evaluation Assurance Level 2) 등급을 관련 제품 최초로 획득해 주목 받았다. 무선 방화벽과 PC 및 단말보안 기능을 결합, 무선랜(Wi-Fi), 3G/4G, 와이브로, 롱텀에벌루션(LTE) 등 무선네트워크뿐만 아니라 USB, 블루투스 등을 이용한 무선 테더링 연결까지 탐지하고 제어하는 기능을 갖췄다.
무선 네트워크 보안을 관리할 수 있으며 내부 기밀이나 중요 자료 유출 및 보안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
최근 무선 업무 환경이 확대되면서 스마트폰이나 무선기기 등으로 무선네트워크를 경유해 내부 네트워크에 접속할 때 사용하던 기기가 악성코드에 감염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때 전산망 전체가 정보유출 및 업무마비 등의 보안 위협에 완전히 노출, 이 같은 무선 서비스 사고를 대비한 무선 보안 서비스가 필수적이다.
[주요특징]
▶OS:윈도, 안드로이드
▶무선 네트워크와 모바일 기기의 보안 취약점을 탐지하고 차단하는 보안 솔루션
▶(02)-2088-4695
[대표 인터뷰]
“무선 네트워크 보안 걱정, 이제 차별화된 국산 기술로 해결하세요.”
이재구 한국정보보안연구소 대표는 다양한 무선 환경에 기업 내부 시스템이 노출되면서 발생하는 신종 보안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국산 기술 R&D에 매진해온 결과 에어세이프를 개발해냈다고 설명했다.
2건의 특허 출원으로 독창성을 갖추고 기존 외산 제품과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 대표는 “외산 제품의 경우 와이파이만 지원하는 등 HSDPA·와이브로 등 다양한 무선 통신 방식을 사용하는 국내 환경에 적용하기 역부족”이라고 지적했다.
한국정보보안연구소는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시범사업에 우선 적용을 시도하고 있으며 이후 일반기업을 대상으로 납품할 예정이다. 향후 무선보안 관제서비스 및 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공공기관 개인정보 영향평가가 의무사항이고 무선보안이 최근의 정보유출 사태 등으로 금융기관의 민감한 핵심 사안임을 고려할 때 기존 매출처인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제품을 공급하거나 컨설팅 또는 관제 서비스 일부로서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 및 국내외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과의 제휴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올해 약 12억원 규모 매출 달성에 이어 내년 이후 20억원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