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특별한 어린이날 선물 준비

CJ대한통운이 어린이날을 맞아 선물을 마련했다. CJ대한통운(대표 이현우)은 지난 30일 서울 중구 서소문동 본사에서 이승재 서울지방우정청장과 이현우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나만의 우표 만들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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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CJ대한통운 대표, 이승재 서울지방우정청 청장, 곽대석 CJ나눔재단 국장(왼쪽부터)이 나만의 우표만들기 협약식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CJ나눔재단 저소득층 아동 교육지원 프로그램이 후원하는 전국 어린이 7000여명이 나만의 우표를 선물 받는다. 나만의 우표에는 아이들의 가족사진 등 소중한 추억이 담길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이 후원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아동교육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어린이를 `우표문화 마중물` 프로그램에도 초청한다. 어린이가 가족들과 함께 가족문화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지원한다.

이현우 CJ대한통운 대표는 “어린이들이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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