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는 2012 베이징 모터쇼에 중국 합작 기업인 "중경 장안 스즈키 자동차 유한 책임 회사"(이하 : 장안 스즈키)와 공동으로 출품한다.
출품 차량은 3 월에 개최된 제네바 모터쇼에 내놓았던 G70, 스위프트 레인지 익스텐더 컨셉카의 2 대 외에 장안 스즈키에서 생산하는 사륜차 10대이다.
스즈키의 2011년 중국 시장 4륜 자동차 판매 대수는 사상 최대인 30 만대를 기록했으며, 향후 중국에서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도록 중경 장안 스즈키 자동차 주식 회사의 생산 능력을 조기에 50 만대 체제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G70"은 경량화와 공기역학 성능 추구에 의해 초고연비를 실현하는 차세대 글로벌 소형차이다. 730kg의 차량 중량과 향상된 공기 역학 성능에 800cc 터보차저 부착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감속 에너지 회생 기능이있는 아이들링 스톱 시스템을 탑재, 하이브리드카 수준의 연비와 낮은 배출 가스를 실현했다.
"스위프트 레인지 익스텐더"는 쇼핑이나 교통 등 일상의 이용에 초점을 맞춘 `생활밀착형 EV`로, 가득 충전시 약 30km를 달릴 수 있으며, 배터리 잔량이 낮은 경우에는 발전용 엔진에서 발전한 전력으로 배터리를 충전하면서 주행할 수있는 전기 자동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