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석 여성가족부 차관은 지난 3일 오후 2시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산울림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청소년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청소년 활동 정책에 대한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김 차관은 학교 주5일제 전면실시와 관련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도 둘러봤다. 특히 학교폭력과 인터넷중독 예방을 위해 청소년에게 건전하고 유익한 체험활동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의 노력을 당부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