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가 전자책 시장에 진출한다.
인프라웨어는 20일 “국내에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이퍼브(ePub) 3.0 기술 기반으로 전자책 유통 서비스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이름은 `팔라우`로 오늘 4월부터 본격 서비스된다.

인프라웨어는 기존 이퍼브 2.0 규격에 비해 인터랙티브 기능과 멀티미디어탑재를 용이하게 고안된 3.0을 통해 프리미엄 콘텐츠 전자책 유통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앱북(AppBook) 대비 낮은 비용으로 동일한 수준의 전자책 구현이 가능해 향후 시장 확대도 빠르게 전개될 것”이라며 “애플의 전자책 저작툴 `오서`와 비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출판계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고 이퍼브 3.0 규격의 전자책 저작툴도 공개할 예정이다. 이 저작툴은 HTML5와 CSS3 등 다양한 웹 기술을 지원한다. 전문 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쉽고 빠르게 전자책을 제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