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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는 설날맞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7일 조치원 시장을 방문, 약 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했다. 조치원 시장은 지난해 7월 지역난방공사가 자매결연을 체결한 16개 전통시장 중 한 곳이다. 이날 장보기에는 정만기 지식경제부 기획조정실장도 함께했다.
이날 지역난방공사는 아동복·의류 등 월동용품과 고기·과일 등 제수용품을 구매했다. 구매품은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전사적으로는 약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설날 장보기를 통해 구매할 예정이다.
지역난방공사는 지난해 16개 전통시장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약 2억원 물품을 구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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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