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도, 넷퍼넬 수강신청으로 해주세요!

지난 12일, 넷퍼넬 홈페이지에는 수원대학교 총학생회 임원으로부터의 제품 문의가 있었고, 솔루션 도입을 위한 논의가 진행하였다. 이 학생은 “지난 총학생회 선거기간 중, 수강신청 안정화에 대한 선거 공약을 내세웠다. 넷퍼넬 덕분에 많은 학교가 수강신청의 불편이 줄었다는 것을 기사와 함께, 타 대학 학생들의 이야기를 통해 알 수 있었다. 이번 수강신청부터는 학생들에게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검증된 IT기업인 에임투지측에 문의를 한다.”고 말했다.

대학가에는 또 다시 수강신청의 계절이 가까워지고 있다. 대학생들에게는 한 학기를 좌우할 중요한 서비스이다. 하지만, 웹을 통해 수강신청 서비스가 제공된 이후, 잦은 접속 지원과 서버 다운에 학생들의 불만과 불신은 계속해서 커져만 갔다. 이러한 상황에서 모든 접속 요청을 수용하고 제어해, 수강신청 서비스 안정화를 보장하는 넷퍼넬은 전산 담당 교직원은 물론, 많은 대학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넷퍼넬’은 (주)에임투지가 국내에서 자체 개발하여 GS인증과 특허를 취득한 대량 접속제어 솔루션이다. 서버 용량을 초과하는 대량 접속이 발생할 때, 접속 요청을 잠시 대기시켰다가 여유가 생길 때 자동으로 순차 진입시켜 서비스 다운을 막고, 안정적이고 공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의 시스템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 간단한 작업만으로도 웹 세션 수가 90% 감소하고, DB처리량이 69% 까지 향상되는 등 성능개선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하게 크게 사이징되는 전산시스템의 구매비용과 유지보수 비용까지 획기적으로 절감해주는 솔루션이다.

넷퍼넬을 통한 수강신청 서비스 개선을 직접 체험한 원광대학교, 순천향대학교, 국민대학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등의 학교 신문사는, 달라진 수강신청을 취재하기 위해 직접 전산팀을 취재하기도 하였으며, 넷퍼넬 도입을 환영하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기고글이 실리기도 하였다. 또한, 대학생들이 직접 제조사에게 솔루션 제품에 대해 문의를 하고 직접 학교측에 관련 내용을 건의하는 등 대학 도입을 위해 직접 힘을 실어주고 있다.

(주)에임투지 박흥준 사장은 “현재 IT시장에서, 이처럼 사용자들이 먼저 찾고 또 신뢰받는 솔루션을 개발하고 공급한다는 것에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넷퍼넬을 통해 장애 없이 공정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온라인 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퍼넬은 현재 약 40여개 대학 수강신청과 국세청, 청와대, 여성가족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등에 적용되어 안정적인 웹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서비스 신뢰도 향상을 위해 사이트의 안정적인 운영이 필수적인 은행 인터넷 뱅킹이나 공공기관 대민서비스, 기업 ERP 시스템, 이벤트, 인사 및 채용관련 서비스에도 넷퍼넬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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