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임원들이 11일 구미 생산본부에서 직원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효구 대표는 조리사 복장을 갖춰 입고 식당을 찾아 1200여명 직원들에게 국과 반찬을 배식하며 신년인사를 나눴다. 사전에 통보하지 않은 이벤트여서 대부분 직원들이 깜짝 놀랐지만 CEO와 격의 없는 소통 기회에 즐거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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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임원들이 11일 구미 생산본부에서 직원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효구 대표는 조리사 복장을 갖춰 입고 식당을 찾아 1200여명 직원들에게 국과 반찬을 배식하며 신년인사를 나눴다. 사전에 통보하지 않은 이벤트여서 대부분 직원들이 깜짝 놀랐지만 CEO와 격의 없는 소통 기회에 즐거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