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등장한 후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이 인기를 끌고 있다. 건강을 챙기고 운동에 도움이 되는 앱들이 주목 받고 있다.
미국 정보기술(IT) 월간지 ‘CIO’는 ‘건강한 삶을 위한 앱 10가지’를 소개했다. 10선에 꼽힌 앱은 △P90X △마이피트니스팔(MyFitnessPal) △슬립사이클(Sleep Cycle) △네이비실피트니스(Navy SEAL Fitness) △하트와이즈(HeartWise) △사이클미터(Cyclemeter) △아이맵마이런플러스(iMapMyRUN+) △슈퍼푸드HD(Superfood HD) △피트니스버디(Fitness Buddy) △50릴랙싱클래식스(50 Relaxing Classics) 등이다.
최고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P90X’는 사용자의 운동 일정과 영양 상태까지 관리하고 기록한다. 맨손 운동, 요가, 등·이두박근 운동, 심장·가슴 근육 강화 등 세부적인 운동 기능은 유료로 제공된다.
운동으로 소진한 칼로리를 측정하는 앱인 ‘마이피트니스팔’은 다른 이용자와 상호 정보를 주고받는 기능이 있다. 운동에 대한 동기부여 차원이다. 상점에서 식료품을 살 때 칼로리를 점검하는 바코드 스캐너 기능도 제공한다.
미 해군 특수부대는 5일 반을 잠 안 자고 버티는 ‘지옥의 주’ 훈련을 견딘다. ‘네이비실피트니스’는 이들 엘리트 특수부대원처럼 몸을 단련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앱이다.
물론 모든 앱이 건강하려면 운동을 하라고 역설하는 건 아니다. ‘하트와이즈’는 사용자의 혈압, 휴식기 심장박동수, 체중을 꾸준히 측정한다. 이 앱은 차트, 추세, 분석을 제공하고, 정기적으로 내용을 읽도록 알려준다. 심지어 혈압 데이터를 주치의에게 보낼 수도 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