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24인치 광시야각 LED 모니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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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스캔(대표 류영렬 상호 아델피아인터내셔날)이 또렷한 색감의 24형 광시야각 LED 모니터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상하좌우 178도의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한 이 제품은 일반 모니터에 비해 상하 8도, 좌우 18도 이상 넓은 시야각을 제공한다. 어느 방향에서든 색의 흐려짐 없이 원본 그대로 선명한 영상을 볼 수 있다. 사진 작업이 많은 DSLR 유저·디자이너·온라인 쇼핑 마니아나 누워서 영화나 TV를 시청하는 고객들에게 각광받을 제품이다.

 일반 모니터 대비 5배나 높은 5000대 1 명암비로 초고화질 화면을 구현해 편안하면서도 또렷한 색감과 뛰어난 암부 표현력을 자랑한다. 동적명암비 역시 100만대 1로 높아 세세한 부분까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HDMI·DVI·D-s서브 단자를 고루 갖췄으며 1920×1080 풀 HD 화면을 제공한다. DVD 플레이어나 블루레이 등 다양한 기기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고 엑스박스 360, 플레이스테이션 3 등 게임기와의 확장성도 탁월하다. 대기전력 또한 정부 기준치인 1W를 90% 낮춘 0.1W에 불과해 일반 모니터 대비 우수하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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