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IH스마트레인지`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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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첸(대표 이대희)은 프리미엄급 인덕션 전기레인지 신제품 IH스마트레인지 ‘CIR-G100KF’를 5일 출시했다.

 블랙 강화유리 상판과 LCD디스플레이 등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다. IH방식으로 단시간에 빠른 속도로 발열해 조리 시간을 단축하고 열 손실을 막아 가스렌지 대비 에너지 효율을 70% 개선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세온도 조절 기능으로 섬세한 조리를 가능케 하며 자동 조리·우림·그릴·보온기능을 이용해 쉽고 간편하게 다양한 조리를 할 수 있다.

 냄비 없음을 인식하는 AI 자동 오프(OFF) 기능, 오작동 방지를 위한 차일드락 기능 등도 채용했다. 기존 스마트그릴 외에 삼겹살용 구이팬, 유리뚜껑이 포함된 전골 팬을 추가해 총 3종의 필수 조리 기구를 세트로 구성할 수 있다. 가격은 45만9000원이다.

 이재성 상품기획부문 이사는 “최근 우리나라도 유럽처럼 건강과 경제성을 이유로 전기레인지 사용 가정이 늘고 있다”며 “올해도 소비자 선택을 이끌 수 있는 혁신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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