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넷(대표 한환희)이 자사 화상회의 솔루션 ‘나우앤나우 프라임’ 상용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나우앤나우 프라임 녹화 프로그램은 단순히 화상회의 녹화 재생을 넘어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툴로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 기존 솔루션들에 없던 여러 기능들을 제공한다.
화상 영역과 칠판 영역이 고정되어 있지 않고 재생 중에도 필요에 따라 단축키나 버튼조작을 통해 위치교환이나 칠판 또는 화상영역만을 풀스크린으로 확대할 수 있다.
또 심플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누구나 자유롭게 가장 편안한 화면을 선택해 시청할 수 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