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이크로 한국 공식 수입원인 슈퍼솔루션(대표 김성현)은 고집적 클러스터러블 HPC 솔루션 ‘슈퍼마이크로 마이크로클라우드 5037MC-H8TRF’를 국내에 출시했다.
슈퍼솔루션은 이 제품을 클라우드 컴퓨팅과 웹2.0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각 노드당 2개의 6Gbps의 SAS/SATA 핫-스왑 하드베이(총16개), 싱글의 인텔 제온 E3-1200 프로세서와 최대 32GB DDR3 메모리, 듀얼 기가비트 이더넷, 1개의 SATA DOM, 원격 관리를 위한 IPMI 2.0, 1개의 x8 PCI-E 2.0 확장슬롯을 지원한다.
시스템 관리자의 편리성을 고려해 원격 모니터링 등으로 간편한 액세스를 제공하고, 공간과 전력이 제한된 환경에서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