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대표 이득춘)는 우정사업정보센터 ‘보안관제 위탁용역 및 정보보호시스템 통합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사업 수주로 내달부터 3년간 우정사업정보센터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정사업정보센터측은 “우체국금융시스템 등 우정사업 정보시스템에 대한 24시간 365일 실시간 보안관제를 강화하고자 사업을 발주했다”며 “보안관제 용역 및 정보보호시스템 통합 유지보수를 일괄 위탁해 체계적인 보안 환경을 조성해 줄 관제업체를 선택했다”고 업체 선정 배경을 밝혔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