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플러스(대표 육심길)는 보급형 스마트TV 박스 ‘티즈버드(TizzBird) F10’을 본격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티즈버드(TizzBird) F10’는 구형 TV로 최신형 스마트TV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별도 플레이어를 이용하면 지상파 방송 앱과 유튜브, 소셜네트워크, 게임, 인터넷, 이메일과 같이 스마트폰에서 애용되는 다양한 무료 앱을 사용할 수 있다. 콘텐cm를 사진·영화·음악 등 각 미디어에 따라 자동으로 분류해 주는 미디어 탐색 기능과 영화 포스터나 정보·줄거리를 자동으로 저장해 주는 ‘스크래핑’ 기능도 지원한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