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드라마 ‘뿌리깊은나무’를 패러디한 ‘궁녀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영상(www.pandora.tv/my.vedell/44168931)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영상은 밀본의 본원이 정기준(윤제문 분)이 아니라 소이(신세경 분)라는 설정이다. 소이가 세종 이도(한석규 분)와 강채윤(장혁 분)을 속이고 밀본 세력을 이끌어 간다는 내용이다.
등장 인물들의 대사와 영상을 편집해 마치 뿌리깊은나무 후속편인 듯 꾸몄다.
영상을 본 누리꾼은 “완전 감쪽같다” “정말 소이가 밀본이라면 이것은 드라마 최고의 반전” “소름이 끼칠 정도다” “본원을 뵙습니다 하는데 정말 깜짝 놀랐음” “소이가 밀본이면 더 대박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판도라TV(www.pandora.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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