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창업아이템 30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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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증금, 월세, 관리비가 전혀 필요 없는 숍인숍개념의 디지털아트가 뜨고 있다. 1.5평의 공간이 있다면 누구라도 손쉽게 창업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독특한 점묘법 화풍을 이용한 유화와 수천개의 연필로 찰나에 그림을 그려주는 펜화가 그것이다.

남녀노소, 연인들, 가족, 누구라도 한번 경험을 해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그림을 그려주고, 창업자들에게는 고수익으로 기쁨을 준다. ㈜삼공아트(www.30art.co.kr)는 30초 만에 그림을 그려주고 유화캔버스로 출력해준다는 컨셉으로 프랜차이즈 창업자를 모집하고 있다.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30여곳 (에버랜드, 서울랜드, 웅진플레이도시, 임진각, 트릭아트 등)에 가맹점을 모집하여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일단 가맹점에 가입하면 창업에 관련된 영업장소, 창업비용, 영업멘트 등도 회사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며 일을 재미있고 손쉽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큰 장점이다.

그림전문가가 아니면 그림 관련 창업을 할 수 없다는 편견을 확실히 깰 수 있고 시스템장비를 소형 단순화시켜 이동도 편해 이벤트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말한다.

수만가지 아이템이 나오고 있지만 영속성, 독창성, 전문성을 갖춘 아이템을 찾기는 어렵다. 창업 아이템으로는 리스크 (보증금, 임대료, 관리비가 없음)가 없다는 점이 무엇보다도 장점이라 여겨진다.

소자본 전문성을 갖춘 아이템으로 2011년 대미를 멋있게 아트창업으로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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