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샵의 양방향 바로가기 아이콘 서비스 ‘비콘’이 출시 1년 반만에 가입 쇼핑몰 1만개를 넘어서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메이크샵(대표 김기록)은 특허 받은 독점 서비스 ‘비콘(BEECON)’이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1년 6개월여 만에 가입 인터넷쇼핑몰 수 1만2000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가입 쇼핑몰이 매월 일정 금액을 지불하는 유료 회원임을 감안하면 이 같은 성장 속도는 인터넷쇼핑몰 업계에서 이례적인 것이다.
비콘 서비스에 가입한 쇼핑몰들은 평균 매출이 23% 증가했으며 고객 유입량 역시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비콘은 기존 바탕화면 바로가기 아이콘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서비스 이용자가 아이콘 노출 방법과 링크 경로를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가령 특정한 시간에 바로가기 아이콘을 설치한 고객에게 이벤트 내용을 알릴 수 있고, 고객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바로 해당 페이지로 넘어가는 식이다.
고객 등급별로 다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며 실시간 알리미 서비스인 ‘비콜’을 통해 새로운 정보가 도착했다는 사실을 소리로 알려준다.
비콘 로그센터 서비스를 활용하면 일·주·월 단위로 아이콘 클릭 수와 주문 수, 아이콘 다운로드 수, 회원가입률 등을 통계로 확인할 수 있다.
메이크샵 관계자는 “가입자들이 이 서비스가 알려지는 것을 꺼릴 정도로 호응도가 높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능 업데이트로 쇼핑몰 운영자들이 전략적인 고객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