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학교(총장 정주택)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최 2012학년도 정시 대학입학박람회에서 수험생들에게 ‘상상 리플렛’과 ‘스마트폰 때밀이(클리너)’을 증정했다.
한성대는 재학생들의 상상력을 반영해 만든 ‘상상 리플렛’은 접어도 접어도 끝이 없는 한성대만의 상상력을 표현했다. 리플렛 안에는 대학생활의 전반적인 내용과 정보를 담고 있어 독특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실용성까지 더했다.
스마트폰 때밀이는 기발한 상상력을 담아 큰 호응을 얻었다. 신동민(백마고 3) 학생은 “처음 봤을 땐, 단순히 때밀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스마트폰 클리너라니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창원 한성대학교 기획협력처장은 “한성대는 ‘상상력 인큐베이터’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상상력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이번 입학박람회에서 한성대의 무한 상상력을 표현하기 위해 ‘상상 리플렛’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