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통신비 지출에 대한 부담도 커졌다. 이런 가운데 통신비를 절약해주는 신용카드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신용카드 전문포털 카드고릴라는 `휴대폰요금 납부시 유용한 신용카드 베스트 10`을 선정했다. 여기서 `하나SK터치S플러스카드`가 1위를 차지했다. 하나SK카드는 이번에 1위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통신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1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동안 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이하 위메프)와 함께 카드 발급 딜을 진행한다.
위메프를 통해 ‘하나SK Touch S Plus’ 카드를 발급 받은 고객들은 이 카드를 위메프에서 이용할 때 최초 결제 금액에 대해 최고 5만원까지 50%를 청구할인 받을 수 있고, 위메프 포인트 1만점을 적립 받을 수 있다.
또한 가족카드를 동시 신청 후 1회 이상 이용 하거나, 모바일 카드를 다운로드한 고객에게는 이마트 상품권 각각 5000원권이 제공된다.
‘하나SK Touch S Plus’ 카드는 매달 적립한 포인트를 자신이 소지한 OK캐쉬백포인트와 합산해 월 최대 2만5000원까지 통신비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SKT 이동통신요금 최고 10% 적립 및 대형마트, 커피전문점 등에서 카드사용액에 따라 최고 5% 적립, SK주유소 리터당 50원 적립 등 다양한 방법으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하나SK카드 관계자는 "통신비로 인해 가계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이 많아 ‘하나SK Touch S Plus’ 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위메프와 색다른 딜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