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는 지스타에서 온라인과 모바일을 아우르는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 총 7종을 공개한다.
위메이드가 자체 개발 대작인 ‘천룡기’ 대전 액션 게임 ‘로스트사가’ 그리고 스마트 게임 신작 5종이다.
정통 무협 MMOPRG ‘천룡기’는 ‘미르의 전설’ ‘창천온라인’을 거쳐 쌓은 개발 노하우와 솔루션을 집대성한 게임이다. 무협이란 코드가 지닌 복잡다단한 인물관계의 치밀한 구성 및 특징, 풍부한 색채를 게임으로 표현해냈으며 마치 무협영화를 보고 난 듯한 쾌감과 신비감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
‘천룡기는 △무협의 진수를 살린 간단한 조작의 강력한 액션과 △등장인물들과의 교류·인연·기연 등 인과관계에 의해 진행되는 유기적 구성 △화려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연환무공’으로 환상적 동양 판타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협객’ ‘술사’ ‘검객’ ‘도사’ 4종의 직업 중 남녀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으며 ‘문파’라는 세력에 속해 경쟁하며 성장하게 된다. 게임 내 NPC가 속한 ‘7대문파’ ‘5대사파’ ‘3대사가’와 교류하며 게임 내에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만들어나간다.
대전 액션 게임 ‘로스트사가’는 이번 지스타를 기점으로 이용자들에게 새롭게 다가갈 계획이다. ‘로스트사가’는 다양한 맵 안에서 자신만의 용병단으로 팀 전투를 벌이는 온라인 대전 액션게임이다. 시원한 타격감과 다채로운 맵, 게임 모드의 재미를 무기로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와 더불어 위메이드는 새롭게 준비한 스마트 게임 5종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손안의 온라인 게임’이라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실시간 대전 게임 ‘카오스앤디펜스’ △세계 최초 4인 동시 접속 3D 댄스 게임 ‘리듬 스캔들’ △귀여운 3D 소셜 게임 ‘펫 아일랜드’ △액션 소셜 게임 ‘바이킹 크래프트(가칭)’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