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커피 머신으로 ‘정통 이탈리아 커피’ 맛본다

EP 1050 Maxi Dual, 에스프레소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모든 제작공정 이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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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1인당 커피 소비량이 1975년에 비해 18배 이상 증가한 것만 보아도 커피가 현대인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식품인지 알 수 있다. 커피를 구입할 수 있는 곳도 다양해져 카페뿐 아니라 편의점, 베이커리 등에서도 커피를 판매하고 있으며, 커피 믹스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캡슐커피와 캡슐커피머신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캡슐커피는 보다 알뜰한 가격으로 깊은 맛의 커피를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직장 및 가정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캡슐커피 인기 열풍을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라바짜(Lavazza)’가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라바짜만의 독자적인 커피를 보다 간편히 맛볼 수 있도록 한 캡슐커피 머신이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

EP 1050 Maxi dual(이하 maxi)이라는 이름의 캡슐커피 머신은 모든 제작공정이 이탈리아에서 이루어진 제품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스마트한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캡슐커피는 라바짜 본사의 까다로운 로스팅과 블렌딩을 거쳐 만들어진 maxi 전용 제품을 사용한다. 이 머신 하나로 에스프레소부터 룽고, 아메리카노까지 추출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질감의 우유거품을 만드는 스팀기능으로 카페라떼와 카푸치노도 만들 수 있다.

무엇보다도 눈에 띄는 maxi만의 장점은 한 번에 커피 두 잔을 추출할 수 있는 듀얼기능. Maxi 론칭을 기념해 ‘Ancap’에서 제작된 라바짜 커피잔(5종류 8개 세트)을 함께 제공하므로 듀얼기능을 이용해 부부끼리 혹은 커플끼리 커피를 즐기기에 좋다. Ancap의 커피잔은 에스프레소 마니아들에게 인정받는 제품으로, 현재 세계 바리스타 대회에서 공식 잔으로 사용되고 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하고 향기로운 커피가 생각난다면 라바짜 maxi로 정통 이탈리아 커피를 맛보는 것은 어떨까. maxi에 관한 문의는 홈페이지(www.lavazzacoffee.co.kr)나 전화(1577-0208)로 가능하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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