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터, AS 쉬운 매립형 내비 `만도 MI3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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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스터(대표 박윤수)는 업데이트와 AS가 쉬운 매립형 만도 내비게이션 ‘MI300’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별도의 본체에 핵심 부품이 담겨 있어 제품 점검이나 수리가 필요할 때 본체만 분리하면 된다. 차량에 매입된 LCD에 손댈 필요가 없으며 본체 크기는 신용카드 사이즈에 불과해 차량 인테리어에 방해가 되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MI300은 8인치 LCD창을 통해 최신 지니 3D맵과 KBS 모젠 실시간 교통정보시스템으로 최적의 길 안내를 제공한다. 유블록스6 GPS를 탑재해 지도 끊김 현상 없이 빠르고 정확하게 검색할 수 있다. 맵 업그레이드와 TPEG 이용은 평생 무료다.

 전국 50여개 만도 내비게이션 공식 장착점을 통해 장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가격은 50만원대 중반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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