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끈 32인치 LED TV인 `이마트 드림 뷰`가 빠르게 팔려나가 조만간 매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이마트[139480]에 따르면 출시 첫날인 27일 전국 127개 점포에서 2천50대의 TV가 판매됐고 이날 오후 4시까지 1천850대가 더 팔렸다.
이마트는 이날 영업이 종료되기 전까지 준비한 물량 5천대가 모두 소진될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의 은평, 성수점, 창원점, 전주점 등 36개 점포에서는 이미 할당된 물량이 다 판매됐고, 일부 매장에서는 고객의 요청으로 전시 상품까지 팔리고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예상보다 TV가 빠른 속도로 팔려나가 제품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에게 예약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마트는 TV 제작사인 대만의 TPV사와 추가 발주를 협의하고 있다.
추가 물량은 준비를 거쳐 늦어도 내년 1월부터는 이마트에서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전자 많이 본 뉴스
-
1
테슬라 '뉴 모델Y'에 차세대 2170 탑재…韓 소재 수혜 기대
-
2
'안방 다 내줄 판' 韓 부품, 갤럭시S25서 줄줄이 밀렸다
-
3
美 마이크론 HBM3E 16단 양산 준비…차세대 HBM '韓 위협'
-
4
LG 임직원만 쓰는 '챗엑사원' 써보니…결과 보여준 배경·이유까지 '술술'
-
5
美, AI 칩 수출규제 전세계로 확대…韓 면제 국가 포함
-
6
[CES 2025] 문혁수 LG이노텍 대표 “유리기판 무조건 해야…올해 말 시생산 시작”
-
7
[CES 2025]한국의 '혁신 떡잎' 가능성 보여줬다
-
8
DS단석, 'HVO PTU 생산' SAF 원료 美 수출 임박…유럽 진출 호재 기대
-
9
韓·中 로봇청소기 대전 예고
-
10
美 퀄컴에서 CDMA 기술료 1억 달러 받아낸 정선종 前 ETRI 원장 별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