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대표 허태수)은 3분기 매출 208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3%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32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8%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4.6% 감소한 212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 매출로는 인터넷 쇼핑이 지난해보다 20.5% 성장해 두각을 나타냈으며 TV 부문도 유형상품 판매가 늘어나면서 13.1% 증가했다. 반면 카탈로그는 34.7% 감소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