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달(대표 서창녕)은 스티브 잡스의 56년 삶을 추모하는 의미로 56개 모바일 홈페이지를 무료로 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창년 아사달 사장은 “스티브 잡스는 한 시대를 진보시킨 선구자이자 오늘의 모바일 시대를 개척한 장본인이었다”며 “그의 56년 삶을 반추하는 의미로 기업용 모바일 홈페이지 56개를 무료로 제작 보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대상은 기존 PC용 홈페이지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 고객으로 제한되며, 모바일 홈페이지를 제작하고자 하는 기업은 10월 31일까지 아사달 홈페이지(www.asadal.com)에 신청하면 된다.
아사달은 국내에서 제작된 1만 여개의 모바일 홈페이지 중 2000여개를 제작한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전문기업이다. 아사달의 모바일 홈페이지는 회사 소개 페이지를 넘어 QR코드, 지도, 명함 등을 기본으로 제공하여 기업들이 모바일 홍보에 활용하기 적합하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