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만도(대표 민원식)는 김치냉장고 ‘딤채’ 광고모델로 배우 김수미
씨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수미씨는 딤채 메인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조인성과는 2004년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에서 모자 관계로 출연했으며, 최근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조인성에 대한 애정을 밝힌 바 있다.
위니아만도 관계자는 “코믹한 욕쟁이 할머니에서부터 자애로운 어머니까지 다양한 연기 변신을 통해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는 김수미씨가 기존 모델 조인성과 함께 오리지널 ‘딤채’의 다채로운 매력을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수미씨는 딤채 신문 지면 광고, 카탈로그 및 온라인 광고 등에 메인 모델인 조인성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