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리티, 업계 최초로 개발 테스트 플랫폼 Coverity 5.5 발표

커버리티(Coverity) 국내 총판인 이웨이파트너즈(대표 김병익)사는 지난 5일 미국 소프트웨어 개발 테스트 솔루션 업체인 커버리티사에서 업계 최초로 개발자가 사용하기 쉽고 바로 도입하여 사용할 수 있는 개발 테스트 플랫폼인 Coverity5.5를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커버리티사의 핵심기술인 Coverity Static Analysis의 분석 속도 향상 이외에도 폭넓게 이용되고 있는 개발 기술과 통합된 Coverity 5.5를 통해 개발자는 개발 프로세스의 중단 없이 기술 혁신에 전념할 수 있으며 예정된 스케쥴 및 예산 내에서 고 품질의 제품을 출하할 수 있게 된다.

스토리지 업체인 제타(Zetta)의 개발 부사장 루 몬틀리(Lou Montulli)는 "Coverity 5.5에서 가장 인상깊은 것은 빠른 분석 속도입니다. 테스트 결과에 대한 상세함 및 정확도는 그대로 유지된 채 어떤 프로젝트는 수 분안에 분석이 완료되었습니다. 제품의 성능에 중대한 영향을 줄수 있는 소프트웨어의 버그를 찾아내 수정할 수 있으므로 정적분석 테스트는 우리 회사 프로세스에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Coverity 5.5로 개발자는 사용상의 편리성에서부터 매니지먼트의 가시성에 이르기까지 버그 검출과 수정을 위한 프로세스를 귀찮은 작업이나 사후처리 건으로서가 아닌 일상의 워크플로우에 자연스레 짜 넣을 수 있었습니다."고 말했다.

리서치 기관인 보크(Voke)의 설립자 테레사 라노비츠 (Theresa Lanowitz)씨는 "소프트웨어는 앞으로도 계속 복잡해지겠지만 복잡성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유일한 길은 테스트를 개발 라이프 사이클의 각 과정에 포함하는 것입니다. Coverity 5.5에 의해 개발에 관한 전형적인 과제를 개발자가 해결하기 쉽게하고 궁극적으로는 개발이 비즈니스에 주는 전략적 중요성을 높이는 것이며, 계속해 개발 테스트시장은 변화되어 갈 것입니다. 커버리티의 개발 테스트 플랫폼은 진정한 이노베이션이며 테스트시장 전체를 전진시킬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개발 테스트(Development Test)란 소프트웨어 개발 사이클에 있어서 초기단계(코딩단계)에서 보다 많은 품질 문제의 검출 및 수정을 쉽게 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 및 정적분석 등의 소프트웨어 기술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테스트에 관한 새로운 개념이다.

또한 커버리티는 Coverity 5.5를 HP 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 (ALM)에 통합하여 개발테스트를 어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에 편성하기로 발표하였습니다. 이 통합되어 제공되는 솔루션을 통해 소스코드의 품질을 어플리케이션 품질 전체의 정의에 통합 가시화하게 된다. 이로인해 IT부문이 개발에 의해 보다 높은 레벨의 가시성을 얻어, 시간, 코스트, Agility에 영향을 주는 일 없이, 제품의 어플리케이션 품질에 문제를 일으킬 리스크를 대폭 줄일수 있게 된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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