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노리, 일본 애니메이션 콘텐츠 유통 활발

 웹하드업체 파일노리(대표 하병두)는 웹하드를 통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콘텐츠 유통이 활발하다고 28일 전했다. 파일노리는 루믹스미디어와 제휴협약을 맺고 일본 애니메이션을 지난 2009년 3월부터 합법 유통, 현재까지 총 1600편의 애니메이션을 유통해왔다.

 또한 애니메이션 제휴 유통은 현재 방송3사의 제휴시스템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어, TV방영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파일노리 관계자는 “웹하드를 통한 콘텐츠 유통이 다양한 콘텐츠 분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며 “파일노리는 유료 모델을 모범적으로 이끌고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온라인 유통 시장 확대와 전체 콘텐츠 시장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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