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2, 넷북처럼 써볼까?

아이패드2용 블루투스 키보드 겸용 케이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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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10 imini’는 한번 충전으로 약 1개월 사용하는 블루투스 키보드와 가죽케이스만으로 아이패드2를 넷북으로 변신시켜주는 ‘트랜스포머’ 상품이다.

아이패드2가 출시되면서 다양한 액세서리 제품들이 쏟아져나왔다. 그중 아이패드를 노트북 대신 사용하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블루투스 키보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아이패드를 보호할 수 있는 케이스형 블루투스 키보드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케이스형 블루투스 키보드는 별도로 케이스를 사지 않아도 되기때문에 2가지 기능을 한번에 이용할 수 있다.

‘X10imini’[http://www.shoop.co.kr/shop/board/view.php?id=news&no=27]는 가죽 소재로 만들어져 깨끗하고 정돈된 디자인을 보여주며 마감처리도 깔끔하기 때문에 한번 더 눈길이 가는 제품이다.

키보드도 팬타그래프 방식을 적용해 장시간 편안하게 타이핑이 가능하다. 또한 가죽케이스와 키보드 분리가 가능해 다양한 위치에서 동영상 감상이나 워드 작업 등을 편안한 자세로 이용할 수 있다.여기에 스탠드 기능까지 추가해 노트북 스타일로 아이패드2를 편리하게 쓸 수 있다. 리튬폴리머 배터리(580mAh)를 장착했으며 USB 완전충전(3시간) 시 하루 8시간 이용했을 때 약 한 달간 충전없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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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미디어 서영진기자 artjuc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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