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가전기업 밀레가 태양에너지를 세탁기·의류건조기·식기세척기 등 생활가전에 적용한 ‘밀레 에너지관리 시스템’을 ‘IFA 2011’에서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가정에서 비축한 태양에너지를 생활가전에 적용한 것이 핵심. 태양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알려주며 원하는 시간에 제품 구동도 마칠 수 있다. 스마트 그리드 적용 제품에 ‘SG Ready’를 표시하고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밀레는 세탁물 양에 맞게 액체와 분말 세제를 자동 투입해 세제를 최대 30% 절약하는 ‘허니컴 드럼세탁기’를 선보인다. 약 40% 이상 전기료를 절약하는 히트펌프를 탑재한 ‘허니컴 의류건조기’도 공개한다.
스팀다리미와 다리미 테이블을 조합한 ‘패션 마스터’도 처음 공개한다. 드럼세탁기용 허니컴 기술을 스팀다리미 밑면에 적용해 스팀이 옷감 전면에 고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낮은 소비전력이 강점인 ‘밀레 에코콤포트 진공청소기’도 전시한다. 모터 출력을 1200~1600W로 낮춰 최대 40%까지 전력량을 줄인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