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미항공우주국(NASA)을 비롯해 임명진 서울대 교수 등 6개국 연구진이 거대 질량 블랙홀에서 강력한 광선다발이 뿜어져 나오는 것을 관측했다. 이는 지난 1975년 이론이 세워졌지만 실제 증명하지 못했던 현상으로, 관측 가능성은 1000억분의 1에 불과하다고 연구진은 전했다. (자료: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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