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행복한학부모재단이 17일 오후 7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최한 ‘퇴근 후 열리는 아버지학부모 포럼’에서 아버지 200여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인재와 미래’에 대해 강연했다. 교과부는 지난해부터 매월 1∼2회 시·도를 순회하면서 교과부 장관이 직접 설명하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정책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학부모의 교육정책 이해도와 교육정책의 현장 착근을 높이기 위한 설명회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