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에서 유학 중이던 한 일본인 여대생이 나이아가라 폭포 아래로 추락해 사망하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해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객이 연간 1000만명이 넘지만, 이처럼 추락해 사망한 경우는 매우 드물다.
15일 현지 주요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토론토 대학에 교환학생으로 재학 중인 이 여대생(19)은 14일 오후 8시 30분 경 일행 1명과 나이아가라 폭포를 관광하며 기념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폭포 난간에 기댔다가 24m 아래로 추락했다.
사고 당시 이 여대생은 폭포 상류 쪽 24m 지점에 설치된 난간에 걸터 앉아 포즈를 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촬영하던 순간 다리를 헛디뎌 아래로 추락한 것이다.
현지 경찰은 폭포 하류를 중심으로 실종자 수색에 나섰지만 끝내 여대생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여대생의 생존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고 구조를 포기한 상태다. 현장을 목격했던 관광객들은 추락 사고 장면을 보며 충격에 빠지기도 했다.
>동영상
http://youtu.be/SjZrVw9gnUg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