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는 피해지역 수재민을 위한 ‘릴레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웅진코웨이 직원들은 경기도 동두천시 수해 지역 토사 제거와 침수주택 청소 등을 하게 된다. 봉사활동 신청 직원들이 10·11·12일에 걸쳐 매일 40명씩 피해지역 복구에 나서며 요청 시 연장할 계획이다. 집 안 토사 제거, 피해 주민 청소와 빨래 등을 하게 된다.
홍준기 대표는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수재민에게 실질적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