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컴퓨터(대표 손종문)는 ‘스마트 체인지업’ 제품 구매 후기를 등록한 사용자에게 22인치 모니터를 무상 제공하는 ‘스마트 체인지 업, 고객감사 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 체인지 업’은 7월과 8월 두 달간 제품 구매자에게 2년 후 구매금액의 50%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행사다. 대상 모델은 ‘에버라텍 TS-53R SCU’ 시리즈로 2세대 코어i 프로세서 중 높은 성능으로 호평받고 있는 i7과 i5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이번 이벤트는 제휴몰인 11번가를 통해 ‘스마트 체인지업’ 제품을 구매한 뒤 구매 후기를 작성한 고객이 대상이다. 신규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7월 구매 고객도 구매 후기를 작성하면 22인치 모니터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TG삼보 관계자는 “15인치 노트북PC 구매 수요의 대다수가 데스크톱PC 교체 사용자라는 점에 착안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MSR보고서에 따르면 노트북PC와 모니터를 함께 사용하면 생산성이 50% 높아진다는 결과가 있어 이를 행사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TGI삼보는 올해 창립 31주년을 맞아 고객가치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는 노트북PC 3년 무상 AS를 제공하는 ‘하이파이브 케어’ 서비스를 선보였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