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인공제회는 21일 효율적 자산운용을 위해 금융, 실물자산, 기업분석, 법률 등 각 분야의 전문가 8인이 참여하는 제4기 투자심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제4기 위원은 고석찬 단국대학교 교수, 권혁재 삼일회계법인 전무, 김응석미래에셋벤처투자 대표, 김종민 CBRE코리아 이사, 이재종 골든브릿지지주 이사, 이종훈 명지대학교 교수, 이철기 법무법인 세하 대표, 정성인 프리미어파트너스 대표 등이다.
투자심사위원회는 앞으로 공제회의 안정적 자산운용과 효율적 위험관리를 위해 투자방향을 논의하고 투자대상의 수익성, 안정성 등을 검토··심사한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