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과 마찬가지로 기업들도 대출을 받기가 어려운 세상이다. 기업들이 운영 자금을 마련하거나 공장을 늘리기 위해 각종 산업기계설비를 구입하려면 적지 않은 금액이 든다. 대기업은 각종 기업 어음을 발행해 자금을 마련한다고는 하지만 중소기업은 이마저도 어렵기 때문에 은행 등 금융권에서 아쉬운 소리를 해야만 한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중소기업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덜어주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금융사 출신들이 모여서 설립한 국내 제도권 금융사의 할부금융 및 리스 영업법인인 ㈜포유코리아(www.4ukorea.com) 역시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곳이다.
㈜포유코리아는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산업기계를 담보로 한 운전자금 대출을 비롯해 할부금융과 리스 등을 활용해 설비 마련에 대한 초기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포유코리아는 벌써 10여년 넘게 내구재, 중고차, 건설기계, 공작기계 및 산업기계 할부금융 및 리스 영업 경험을 통해 경쟁력 있는 알찬 기계금융 및 기업금융 전문 에이전시로 성장했다.
국내 8개 할부금융회사와 리스회사로부터 영업 업무를 위탁 받은 ㈜포유코리아는 공작기계를 비롯해 산업기계설비, 의료기, IT기기, 선박, 건설기계, 항만장비, 화물차, 특장차, 지입차, 내구재 등의 구입 자금을 할부금융과 리스 등의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 ㈜포유코리아는 세일즈앤리스백(Sales&LeaseBack) 방법을 통해 기업들이 보유하고 있는 기계 설비를 담보로 한 운전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1월부터는 카드 가맹점 사업자를 대상으로 월간 카드매출의 300%까지 운영자금 대출이 가능한 상품도 출시했다.
여기에 ㈜포유코리아는 기계금융은 물론 제조업, 유통업, 서비스업, 건설업, 기타 전체 업종에 운영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국내 다수의 금융 회사와 다양한 대출 상품을 제휴, 신속하게 자금을 대출할 수 있는 온라인 업무 시스템을 구축했다.
한편 ㈜포유코리아는 오는 8월부터 신품 및 중고 기계 직거래 사이트를 오픈, 기계를 구입하려는 기업들이 기계매물을 검색할 때 해당 제품의 대출가능 금액을 동시에 표기함으로써 기계 검색부터 금융지원,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기업들의 기계 구입 자금 대출과 리스, 담보 대출에 대한 자세한 문의와 상담은 전화(1644-3944)와 인터넷 홈페이지(www.4ukorea.com)를 통해 가능하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