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직장인들에게 `학력`이 적지 않은 부담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고졸 직장인 388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75.3%가 `고졸 학력이 직장생활에서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답변을 했으며 이들 중65.5%는 대학진학을 희망하거나 재학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19일 밝혔다.
학력이 걸림돌로 작용하는 이유로는 `직종선택이나 이직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대답한 사람이 51.0%로 가장 많았다. 이 밖에도 `학력에 따른 직장 내 차별이 심해서`(27.7%), `학력 때문에 능력이 평가절하되는 경우가 많아서`(15.4%), `이성을 사귀거나 혹은 인맥을 구축할 때 어려움이 생겨서`(5.1%)라는 대답이 뒤를 이었다.
고졸학력자의 취업활성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으로는 `학력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 이라는 대답이 49.0%를 차지했다.
근무하고 있는 기업의 형태는 중소기업(65.2%)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공기업(14.9%), 대기업(10.3%) 순이었다. 또, 응답자 중 64.2%는 초임 연봉이 1,800만원 이하였으며 `3천만원 이상`이라고 밝힌 응답자는 1.5%였다.
전자신문미디어 테크트렌드팀 trend@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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