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대표 김인규)는 천리안위성을 이용한 디지털TV 난시청 해소 및 재난재해 실험방송을 지난 13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천리안위성은 국내 최초의 정지궤도 복합위성으로 통신·기상·해양관측용으로 쓰인다. 27일 발사 1주년을 맞았다. KBS는 천리안 위성 일부 대역을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분배 받았다. 일본 대지진 이후 해상 낙도와 주요 지점에 대한 파노라마 영상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위성을 이용해서 재난재해 정보를 전달하게 된다.
1차 실험방송 기간은 6월부터 9월이고, 천리안위성의 고선명(HD) 해상도 방송 수신품질을 주로 측정하게 된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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