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후원하는 방송 프로그램인 장학퀴즈 출신 모임 ‘수람(收攬)’이 결성 30년을 맞았다.
수람은 1981년 정식 모임을 만든 뒤 친목을 넘어 저소득 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부방 ‘푸른 교실’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SK그룹은 수람 결성 30주년을 맞아 ‘장학퀴즈가 맺어준 인연’이라는 특집방송을 제작, 오는 25일 EBS를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한편 ‘장학퀴즈’는 지난 73년 고 최종현 SK그룹 회장이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후원을 시작했던 고등학생 대상 퀴즈 프로그램이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