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그라운드제로` 첫 테스트 돌입

Photo Image
하이퍼 리얼 FPS 그라운드 제로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서비스하고 애니파크(대표 김홍규)가 개발한 온라인 FPS게임 ‘그라운드제로(gz.netmarble.net)’가 16일부터 첫 번째 비공개테스트에 돌입한다. 자체 개발 스튜디오이자 ‘마구마구’를 히트작 반열에 올린 애니파크의 첫 번째 FPS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는 19일까지 4일간 매일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테스트를 실시하는 그라운드제로는 미래 배경의 하이퍼 FPS게임이다. 특히 총만 쏘던 기존의 FPS게임에서 한 단계 진보해, 상성 관계의 특수무기로 진행되는 전략적 전투가 특징이다. 이 외에도 탈취전 및 점령전, 전면전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제공해, 무기 선택과 팀플레이를 통한 전략적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권영식 넷마블 퍼블리싱사업본부 상무는 “그라운드제로는 기존의 FPS게임에 상성을 이용한 특수무기 등을 통한 전략 시뮬레이션의 묘미를 더한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kr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