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틸론(대표 최백준)은 일본에서 열린 ‘클라우드 컴퓨팅 엑스포’ 에 참가, 가상화 기술을 소개했다고 15일 밝혔다.
틸론은 전시회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과 서버기반컴퓨팅(SBC) 등 가상화 분야에 대한 강연은 물론이고 관람객의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부스를 운영했다.
이와 함께 틸론은 전시회 기간 중 다양한 일본 기업과 비즈니스 미팅도 진행했다.
틸론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틸론이 보유한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 우수한 기술력을 앞세워 일본 시장에서도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소개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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