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기업 한진은 28일 미국의 인터넷 쇼핑몰 상품에 대한 구매 대행에서부터 배송까지 책임지는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한진은 작년 말 국내 인터넷 쇼핑몰의 구매 대행과 전 세계 어디든지 5일 안에 상품을 배송하는 원클릭 서비스를 선보여 높은 관심을 끈 바 있다.
해외 인터넷 쇼핑몰의 경우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 신용카드 서비스가 안되는 곳이 적지 않은데다 결제가 가능해도 인증절차가 까다롭고 정보노출의 우려가 있어 소비자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한진은 이런 점에 착안해 구매를 원하는 인터넷 쇼핑몰의 상품 정보와 배송지만 입력하면 집에서 편안하게 상품을 받을 수 있고, 특히 미국 현지에서 고객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편의를 최대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한진은 추후 일본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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