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들이 대거 출시되면서 지난주 차트를 점령했던 음원들이 대거 밀렸다. 대표적으로 정규 1집을 발매한 f(x)는 차트를 장악해 버렸다.
음악포털 벅스의 주간 인기차트에 따르면 ‘나가수’의 김범수를 몰아내고 1위 자리를 차지했던 빅뱅을 이번엔 f(x)가 밀어냈다. 정규 1집 ‘피노키오(Danger)’는 발매 직후 실시간 차트를 휩쓸더니 결국 주간차트 1위까지 점령했다. 또 같은 앨범에 수록된 ‘Lollipop’이 7위에, ‘아이’는 31위에, ‘Dangerous’는 43위, ‘Beautiful Goodbye’가 47위에 오르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2위 역시 새로운 얼굴이 차지했다. f(x)와 마찬가지로 음원 발표 직후 실시간 차트 퍼펙트 올킬을 했던 2NE1 박봄의 ‘Don’t cry’는 주간차트 2위를 했다. 이밖에 먼데이키즈의 ‘슈루룹’도 9위에 핫랭크됐으며, 슈프림팀의 ‘배가 불렀지’는 15계단 상승한 3위에, 달샤벳의 ‘핑크 로켓’은 20계단 상승한 10위에 올랐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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