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은 ‘기후변화대응 한-개도국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온실가스저감사업 타당성조사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해외 온실가스저감사업이란 개발도상국에서 수행되는 사업 가운데 조림 및 재조림을 제외한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말한다.
기후변화대응 한-개도국 협력사업은 국내 에너지·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 및 지속가능 발전 경험을 개도국에 전파하기 위해 2008년부터 추진된 것으로 국제기구 협력사업 지원, 권역별 전문기관 운영 등을 통해 개도국 온실가스저감사업을 발굴하고 재정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총 지원금은 18억5000만원으로 사업당 2억원 이내의 범위에서 수행기관의 유형에 따라 대기업(총 사업비의 50%) 또는 중소기업 및 기타기관(총 사업비의 75%)으로 구분해 차등 지원한다.
사업 수행기간은 최대 6개월로 다음달 13일까지 사업신청을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에너지관리공단 홈페이지(www.kemco.or.kr)에 공고돼 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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