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섹(대표 신수정)은 개인정보보호법의 시행에 앞서 ‘개인정보보호법안 준수 컨설팅’을 무상 제공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인포섹의 ‘개인정보보호법안 준수 컨설팅’은 개인정보 취급 실태 점검과 자문을 통해 관련 법률 준수 여부 등 개인정보보호와 관련하여 기업·기관의 고민을 해결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개인정보보호법안 준수 무료 컨설팅’은 홈페이지(http://www.skinfosec.co.kr) 자료실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수영 컨설팅사업본부장은 “금번 ‘개인정보보호법안 준수 컨설팅’은 개인정보보호 전문 컨설팅과 함께 개인정보 검색 솔루션 ‘이글아이’로 개인정보 보유 현황에 대한 실제 점검까지 제공하고, 점검을 통해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것까지 목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개인정보보호는 단편적인 솔루션 구축만으로는 충족될 수 없다”며 “정확한 실태 점검과 보호 방안 제시를 통해 안전한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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