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대표 남민우)는 자사 주식 100만주를 오는 6월 25일까지 장내 매입해 소각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예정금액은 24일 종가인 주당 8670원 기준으로 약 86억7000만원이다.
이 회사는 자기주식을 약 360만주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162만주는 스탠다드차터드PE가 교환사채(EB)로 보유하고 있다. 스탠다드차터드PE는 잔여 자기 주식 120만주에 대해 추가 매입을 검토하고 있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오징어 게임2′,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1위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