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세금계산서 ‘스마트빌’을 서비스하고 있는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장기호)이 올해 150억원 매출을 목표로 세웠다.
이 회사의 오동균 사업총괄 전무는 “지난 두 달간 전자세금계산서 발행과 국세청 전송을 성공적으로 마쳐 스마트빌 전자세금계산서의 안정성과 신뢰성이 확인됐다”며 “이를 기반으로 많은 기업들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와 사업 다각화로 양적·질적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매입 업무를 통합 관리하기 위한 매입통합관리시스템을 개발하고, 전자세금계산서에 대금결제까지 연동하는 서비스를 이달 내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또 전자계약 연동 솔루션을 고도화해 다양한 고객의 요구사항을 수용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스마트폰 앱 고도화 △회원간 비즈니스 및 커뮤니티 기능 강화 △개인 사업자 서비스 강화 등 다양한 추가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8
엑셈 LLM기반 챗봇 솔루션 선봬
-
9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10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