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올해 150억 매출 목표

 전자세금계산서 ‘스마트빌’을 서비스하고 있는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장기호)이 올해 150억원 매출을 목표로 세웠다.

 이 회사의 오동균 사업총괄 전무는 “지난 두 달간 전자세금계산서 발행과 국세청 전송을 성공적으로 마쳐 스마트빌 전자세금계산서의 안정성과 신뢰성이 확인됐다”며 “이를 기반으로 많은 기업들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와 사업 다각화로 양적·질적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은 매입 업무를 통합 관리하기 위한 매입통합관리시스템을 개발하고, 전자세금계산서에 대금결제까지 연동하는 서비스를 이달 내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또 전자계약 연동 솔루션을 고도화해 다양한 고객의 요구사항을 수용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스마트폰 앱 고도화 △회원간 비즈니스 및 커뮤니티 기능 강화 △개인 사업자 서비스 강화 등 다양한 추가 서비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황태호기자 th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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